daily-story
article thumbnail
반응형

안녕하세요, 덜구입니다.

찡구(비글)를 키우기 시작하면서 고양이들만의 공간이 필요해서 컴퓨터방문을 매쉬망으로 막고 거기서 고양이들한테 밥을 줬었는데요.

찡구가 커가면서 방문을 막아놓은 매쉬망을 타고 넘어가서 제 역할을 못해서 이번에 새로 울타리를 바꿨습니다.

애견 울타리 설치 완료.

고양이들도 이번에 바뀐 울타리가 신기한가봅니다.

우리 찡구 넘어오지도 못하고 저러고 있네요ㅋㅋ

하루는 적응 중ㅋㅋ

매쉬망보다 조금 더 높아져서 고양이들의 점프 높이가 더 높아졌네요.

+ 20140825 > 고양이들이 한번에 점프하기 귀찮은지 위에 잠금 부분을 밟고 다니네요. 덕분에 좀 더러워졌어요. 사람 손때도 타고..ㅋㅋ

울타리 관찰하는 하루와 콩사미.

방문을 닫으면 이런 모습입니다.

흰색으로 칠할까했지만 나무 자체의 색도 나쁘지 않을듯하여 색칠은 하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잘 어울리고 목적을 달성한거 같아 기쁘네요ㅋㅋ


+ 모바일 작성이라 글이 조금 짧습니다.

+ 2014-08-28
아침에 저는 출근하고 없고 우리집 마녀가 화장하는데 뭐가 다다다 이런 소리가 들려서 보니 찡구가 저 안에 들어가있더랍니다.
어떻게 들어갔을까. 
주말에 다시 좀 높게 달던지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겠어요 :-( 

반응형
profile

daily-story

@덜구

포스팅이 좋았다면 "좋아요❤️" 또는 "구독👍🏻"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