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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실신견
일상/기록 2014. 11. 28. 15:42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마녀에게 카톡이 왔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잠자는 찡구는 귀엽습니다. 자리를 뺐긴 마녀는 괜히 심술이 나서 손도 건드려보고..ㅋㅋㅋㅋㅋㅋㅋ 하이파이브도 하고..ㅋㅋㅋㅋ 귀로 안대도 만들어보지만..ㅋㅋㅋ 찡구는 잘 잡니다. 탄산수도 안겨줘보고.. 옆에 굴러다니던 인형이 올라타고 노는데도 찡구는 귀찮은지 허우적대더니 다시 잡니다. 귀여워라 :D 마지막은 귤로!ㅋㅋㅋ역시 음식이라 그런지 눈뜨네요..ㅋㅋ차가워서 뜬건가...-_- 간식으로 손등에 얹어두고 '기다려'정도는 하는데.. 이번엔 엄청 졸린가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먹을거 보이면 가만히 있을놈이 아닌데 피곤한지 얌전하네요.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