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story
article thumbnail
덜구네 근황 - 셀프 장판 깔기 및 소파 구입
일상/기록 2015. 1. 8. 00:00

안녕하세요, 덜구입니다. 어느덧 2015년 새해가 밝았네요. :D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건강하세요! 아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찡구가 저번에 소파를 다 물어 뜯은 이후.. [관련글 : 고양이들이 친 사고3 (feat:개님) ] 한 두달동안 소파없이 살았어요. 집이 2층인데 1층이 주차장이라 추운편인데요, 보일러를 빵빵하게 틀지만 소파가 없어 바닥에 앉으니 불편하고 엉덩이가 차가운거같고..ㅠㅠ 안되겠다 싶어서 고르고 고르다가 드디어 소파를 샀습니다. 임시로 만들어준 찡구 집인데요 담요를 깔아줬더니 따뜻했는지 고양이들이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어떻게든 들어가보겠다고 나니형아한테 엉덩이 들이미는 찡구ㅋㅋㅋㅋ 곧 저 철장은 빼버리고 원목으로 새로운집을 만들어 줄 생각중입니다. 나니가 앉아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