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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이 친 사고 2 (feat. 개님)
일상/기록 2014. 9. 16. 09:38

외출하고 집에 왔는데.. 찡구가 배가 고팠나보다..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놨다. 원래 그렇게 깨끗한 집은 아니지만.. 바닥에 고양이 털 말고는 안 굴러다니는데.. 재활용 쓰래기 버리려고 놔둔 박스를 고양이들이 떨어트리고 찡구가 마무리 한듯하다. 비글 키우면서 뭐 이 정도는 애교지^^ ​+ 보너스 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