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Cover 아이패드 미니 스냅온 케이스
이번에 살펴볼 제품은 iCover에서 나온 스마트커버 호환 아이패드 미니 스냅온 케이스 입니다.
색상은 White, Baby Pink, Chorale, Navy, Black.
이렇게 다섯가지 색상이며, 저는.. 체험단 제품으로 Chorale 두개를 받았습니다-_-;;
(실수로 배송된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같은 색이 두개가! 땋! 이왕이면 다른색으로 두가지를 받았으면 더 알찬 리뷰가 될수 있었을듯합니다.)
스냅온 케이스를 받기 전에 사용하던 케이스 입니다.
물론 저 케이스도 쓸만했지만 스마트패드 기능을 이용한 자동 스크린 ON/OFF 기능 사용이 불가능 하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케이스와 함께 액정 보호 필름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오랜만에 붙이다보니 좀 힘들었네요.
iCover 스냅온의 재질은 Polycarbonate 로 제작 되었으며, 내부에는 각 국가에서 받은 특허출원번호가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의 하드케이스들과는 다르게 만졌을때 약간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손으로 휘어봐도 쉽게 깨지거나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낙하테스트를 해보기엔 제 아이패드가 너무 깨끗하므니다..ㅠ.ㅠ)
아주 얇으며, 무게도 42g으로 아주 가볍습니다.
전원, 카메라, 음량 조절 부분입니다.
마감이 깔끔하게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옆면 스마트커버 부착 부분입니다.
체험단 상품을 받고 스마트커버를 주문을 했는데..아직 소식이 없네요.
허전하지만..이대로 진행해야겠네요..-_ㅠ
아이패드 미니 상단부분입니다.
상단 부분은 스크레치나 파손으로 부터 자유롭진 않아보입니다.
하단 부분입니다.
이부분도 상단부분과 마찬가지입니다.
가벼움과 그립감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려다보니 포기하는 부분도 있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제가 이 케이스를 씌우고 아주 맘에 들었던 점 중 한가지는 두께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상단과 하단의 경우에는 낙하 충격으로 인한 스크레치 및 파손을 방지하기는 케이스의 구조상 어려워 보입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씌우지 않는 아이패드 미니를 쥐었을때 그립감과 iCover 스냅온 케이스를 씌웠을때의 그립감을 비교해보았을때 거의 차이를 못느낄 정도의 그립감은 충분히 낙하로 인한 피해를 감수할 만큼 이 제품을 사용할 동기부여는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