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루스 아이패드 에어 프리미엄K 가죽케이스 사용기

안녕하세요, 덜구입니다.

오늘은 제가 지금 사용중인 베루스 아이패드 에어 프리미엄K 가죽케이스 레드 색상에 대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처음에 a#가서 케이스를 깜박(사실 그날 쇼핑하고 돌아다니느라 힘들어서)하고 안사는 바람에 영등포 타임스퀘어 a#가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키보드 케이스를 살까 하다가 부담스러운 가격때문에 적당한 이놈으로 골랐습니다. 키보드 케이스의 경우 다음에 필요하면 사면 되니까요  :-)

개봉기

각설하고 케이스를 한번 뜯어볼까요?

패키지 구성은 다른 케이스들과 비슷합니다

정품 스마트 커버 처럼 두번 접어서 패드를 세울 수 있습니다.그리고 덮개를 덥을 시 자동 ON/OFF가 가능한데요, 가끔 가방에 넣어두면 혼자 살짝 비틀어져서 화면이 켜져있을 경우도 있습니다.

매력적인 베루스 스타일!

패키지 앞면에 간략하게 케이스의 특징이 적혀있습니다.

고급스럽고 오래가는 소재! 깔끔한 디자인! 부드러운 그립감!

그림감은 부들부들한게 좋아요ㅋㅋ근데 지금 한 두달 썼는데.. 우리 고양이들이 스크래쳐로 한번 써버리는 바람에 발톱자국이 ㅠㅠ다행히 패드는 무사하네요ㅋㅋ

스크래치 방지! 거치기능! 가벼운 무게감!

무게감은 뭐 패드 무게가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포기하긴 하는데요, 그렇게 무겁진 않은듯해요.정확하게 재보진 않았어요ㅎㅎ보통(?) 성인 남성이 한손으로 드는데 부담없는 정도입니다.

앞에서 했던말 또 하기 싫어요..아 다양한 컬러 추가요~

전 빨간색이 좋으니 빨간색으로~

안면은 스웨이드 재질이며 VERUS로고가 찍혀있습니다

안쪽의 스웨이드는 케이스 외부의 레드 색상과 나름 잘 어울리네요.

패드를 사용하는 동안에는 전혀 볼일 없는 안쪽에는 패턴무늬와 함께 VERUS 홈페이지로 초대하는 QR코드가 있습니다

오른쪽 하단~ 마감은 깔끔합니다

두세달 정도 쓰면 조금 떨어집니다만, 적당히 사용감이 느껴지는 정도네요.

카메라 부분도 마감이 깔끔합니다

마이크 구멍

접히는 부분

접히는 부분

접히는 부분

두달째 사용중인데 튼튼하고 괜찮네요.박음질도 단단해보이게 잘 해놨네요.

아이패드를 한번 꽂아 볼까요? 뭐 별거 없습니다

접착식도 아니고 하니 그냥 갖다 땋 꽂으면됩니다.흰색에 레드 색상 케이스 괜찮네요~ 아이패드 블랙에도 잘 어울릴거같아요.

덮으면 이런 모습~ 매력적이네요

하단부는 보호가 되지 않으니 조금은 신경쓰셔야할듯하네요

볼륨버튼, 진동 스위치

전원 버튼과 상단 부분

이어폰 홀 부분

거치를 하면 이런식입니다

나름 안정감있게 거치되며, 손으로 톡톡 쳐도 넘어가지 않습니다

기차 안에서 테이블에 올려놓고 보는 정도는 가능해보입니다

세워놓고 볼일은 별로 없지만(전 거의 지하철에서 출퇴근시 사용하는지라) 한번 세워봅니다.

사용후기

아이패드 에어는 한달, 케이스는 두달만에 개봉기 겸 사용기를 올리네요, 제가 참 게으른가봐요ㅋㅋ

일 때문에 물론 바쁘기도 합니다! :-(

두달 정도 사용했더니, 약간 손때도 타고 사용감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고양이가 스크래치 낸거 말고는 아직 아무런 상처나 실밥이 풀린다거나 그런 현상은 없네요.

테두리 가죽 마감재도 아직 잘 붙어있구요.

덮개 안쪽 스웨이드의 경우도 만지면 부드럽고 좋네요.

다른 색상도 있으니 생각있으신 분들은 한번 찾아보셔도될거같아요.

검색해보는 시간 정도는 아깝지 않은 케이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