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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그렇게 열심히 하진 않지만, 열심히 하려고 노력중이다.
사실 개발일을 하지만, 업무적인 코딩 외에는 그렇게 많이 하지는 않는 편이다.
그런데 마음에 드는 블로그 스킨을 보면 나도 모르게 적용을 하고 있다. 적용을 하고 수정할 부분을 찾아본다. 내 마음에 100% 차진 않으니까.
이번에 변경한 스킨은 "Vanns Kang"님이 제작하신 "Tirium" 스킨인데, 너무 마음에 든다. 그래서 따로 수정은 하지 않았다. 흠 트랙백을 숨긴거 정도?
너무 깔끔해서 그냥 심심풀이로 달아뒀던 구글 애드센스 광고도 다 지워버렸다.
반응형 스킨이라 거의 모든 해상도에서 깔끔하게 잘 보인다.
PC, 아이패드, 엑스페리아 Z1에서 확인 결과 아주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준다. (블로그 내용이 부실한건 어쩔수없다.)
언젠가 "캘로크콘후로스트"님의 블로그에 들어간적이 있는데, 직접 만드셨다고 하는 블로그 스킨이 어마어마하게 마음에 들었다. (현재의 블로그 스킨도 마음에 들지만 그 이전에 스킨은 더욱 더 마음에 들었었다.)
그래서 "아 나도 만들어볼까?" 라고 생각하고 준비하다가, 연초라 연말정산 로직수정이다 뭐다 업무에 치여 까먹고 있었다.
1단 반응형 티스토리 스킨을 부트스트랩으로 만들어봐야지 하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귀차니즘으로 인해 못하고 있던 나에게 또 다시 블로그를 열심히 하고싶게 만들어주신 Vanns Kang님께 감사드린다.
+ 본문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 및 설치 및 블로그 기본 정보 설정 방법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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