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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남는 갤럭시 탭 8.9가 있었는데 데이터 사용이 가능한 기종이라 


생각난 김에 캠핑가서도 쓰고 할겸해서 점심시간에 올레 프라자에 다녀왔습니다.


정보를 좀 검색해보니 올레프라자에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처리하는데는 약 10분~15분 정도 소요됐구요.


간략하게 알아보자면..


제 명의로 된 갤럭시S3는 현재 LTE-G650요금제를 사용중입니다.


데이터는 6GB이구요. 이월이 되서 매월 데이터 용량은 약 11기가 정도 됩니다.


어찌나 잘 안쓰시는지..


물론 제가 사용중인 기종은 아닙니다. 명의만 제 명의일뿐..


그래서 데이터 쉐어링을 신청해서 조금이라도! 데이터를 쓰겠다는 취지에서 이번에 올레프라자에 다녀온것이지요.



보이시나요.. 아름다운 사용량!!


무려 남은 데이터 11GB!! 헉4


요금제를 낮추는 방법도 있지만.. 저정도의 데이터는 캠핑가서 핫스팟이나 테더링으로 사용을 하기에 그냥 놔둡니다 :-)


신청 절차는 간단했습니다.


신분증을 주고 간단한 서류를 작성하면 제가 할일은 잘 되는지 확인만 하면됩니다.


기억해야 될 점으로는..


1. 유심칩 비용 9,900원은 후불로 요금에 합산되어서 청구.


2. 데이터만 사용이 가능.

- 통화기능이 가능한 타블렛의 경우에 해당되며, 통화 사용시 1초에 4.8원의 요금이 청구.


3. 청구서에는 데이터 쉐어링 요금이 7,500원으로 청구되나, 할인으로 -7,500원이 처리되니 신경쓰지 않아도 됨.


4. 타블렛 두대까지는 무료이며 세대부터는 7,500원 청구.


5. 타블렛만 가능. 스마트폰은 불가능.


이정도가 되겠네요~


아하하하하.. 이제 지하철에서 와이파이가 없어도! 스마트폰으로 와이파이를 잡지 않아도! 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즐겁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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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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