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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하루, 나니, 찡구, 호야
일상/기록 2015. 10. 29. 02:01

그냥.. 한번 올려봅니다.귀여운 놈들. 가끔 밉상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녀석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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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구와 호야의 장난감 쟁탈전
일상/기록 2015. 6. 29. 17:53

아직도 저 닭다리가 안터지고 살아있는게 용하네요. 어찌나 장난감 갖고 싸우는지.. 다른 장난감도 많은데 찡구 녀석이 질투를 부려서.. 사람으로치면 꼭 형이 동생 장난감 갖고 놀려면 뺏아가는 듯한..느낌? 이제 장난감 살 때 꼭 두개씩 사야겠어요. 그래도 싸우겠지만ㅋㅋㅋ 호야가 많이 커서.. 이제 찡구보다 더 크네요. 생긴건 어린데.. + 2015.06.31. 닭다리 장난감은 잘빠진 다리 속살을 까뒤집고 장렬히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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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게 나도 삼겹살 좀 주개
일상/기록 2014. 12. 16. 17:47

저녁에 삼겹살에 반주중인데 찡궄ㅋㅋㅋㅋㅋ 비글이 이런건지 원래 개들이 다 식탐이 이렇게 많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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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찡구
일상/기록 2014. 12. 9. 21:18

아이고 우리 찡구 참 잘 생긴거같아요~ 요샌 사고도 덜치고 얌전하고 좋구만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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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실신견
일상/기록 2014. 11. 28. 15:42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마녀에게 카톡이 왔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잠자는 찡구는 귀엽습니다. 자리를 뺐긴 마녀는 괜히 심술이 나서 손도 건드려보고..ㅋㅋㅋㅋㅋㅋㅋ 하이파이브도 하고..ㅋㅋㅋㅋ 귀로 안대도 만들어보지만..ㅋㅋㅋ 찡구는 잘 잡니다. 탄산수도 안겨줘보고.. 옆에 굴러다니던 인형이 올라타고 노는데도 찡구는 귀찮은지 허우적대더니 다시 잡니다. 귀여워라 :D 마지막은 귤로!ㅋㅋㅋ역시 음식이라 그런지 눈뜨네요..ㅋㅋ차가워서 뜬건가...-_- 간식으로 손등에 얹어두고 '기다려'정도는 하는데.. 이번엔 엄청 졸린가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먹을거 보이면 가만히 있을놈이 아닌데 피곤한지 얌전하네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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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이 친 사고 3 (feat. 개님)
일상/기록 2014. 10. 2. 14:00

어제 퇴근하고 집에 갔는데... 찡구가 저러고 있다.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는 아는가보다. 안달려들고 저기가서 저러고 있는거보니.. 이제 거실 소파가 수명이 다해가는듯ㅋㅋ솜까지 나온거보니.. 얼마 안남았네 ㅠㅠ 찡구는 다 커서 이제 저기 못들어갈텐데.. 고양이들이 그런건가? 고양이들도 비만이라 들어가기 쉽지 않은데ㅋㅋㅋㅋ CCTV를 달아야하나? 저 찢어진 부분 밑으로 고양이들도 들락날락하던데.. 내부 구조가 궁금하다ㅋㅋㅋㅋ 원목소파로 바꾸던지 수를 내야겠네.. + 2014-09-30소파 2개월은 쓸 수 있을까? ...찢어진건.. 고양이들은 힘이 없으니까 거의 99%쯤 찡구의 소행으로 보인다 :-(이 녀석 리폼에 소질이 있구나! + 2014-10-01드디어 구멍이 났다.흠.. 어디선가 본 사진에는 비글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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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찡구) 배변판 교체~
일상/기록 2014. 9. 22. 11:05

비글 찡구가 저희집에 온지도 이제 7개월쯤 되었네요. 중형견이라 그런지 크는 속도가 어마어마하네요ㅎㅎ 신문지로도 충분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처음 왔을때는 책장에 들어갈 정도로 작았어요. 원래는 애견 배변판(소형견용)으로 충분했었는데.. 찡구가 커가면서 같이 대소변도 양이 많아지더라구요. 그래서 두개를 붙여놨더니 조준을 잘 못해서 두개 중간에 막 싸고..ㅠㅠ 마트 간김에 큰 배변판을 사줬습니다. 옆에 울타리도 있는 놈으로다가! 그런데.. . . . . . . . . . . 읭? 짠~! 새로 사온 배변판이 집이 되어버렸습니다. 하.. 사준지 몇일이 지났는데ㅋㅋㅋ 아직도 저러고 있네요ㅋㅋㅋ 웃긴건.. 고양이들도 한번씩 저기 누워서 놀고있더라는... 소변을 좀 묻혀줘야겠네요. 이제 적응 다해서 알아서 볼일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