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ther - Pecos (RED)Thread - Lincable (RED)Size - 200x95김마녀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려고 몰래 만들었던 지갑입니다.사연이 많은 놈이지요.부산에 있을때 사용하던 공구는 현재 대구 집에 있어서..가죽하는 학교선배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가죽 재단부터 각종 공구까지 도움을 받아 몰래몰래 만들었네요 :D빨간 가죽이 참 이쁩니다.내부는 카드 8장 수납, 지폐 1칸, 동전지갑 1칸으로 만들었습니다. 한땀 한땀 바느질을 하다보니 공방에가서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지퍼 안쪽은 바느질이 좀 삐뚤삐뚤하지만 겉으로는 티가 안나서 참 다행이예요! 다행히 마녀가 이런거 왜 만들어왔냐고 말은 하지만 잘 사용해줘서 기분이 좋습니다 :D
안녕하세요, 덜구입니다. 오늘은 제가 지금 사용중인 베루스 아이패드 에어 프리미엄K 가죽케이스 레드 색상에 대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처음에 a#가서 케이스를 깜박(사실 그날 쇼핑하고 돌아다니느라 힘들어서)하고 안사는 바람에 영등포 타임스퀘어 a#가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키보드 케이스를 살까 하다가 부담스러운 가격때문에 적당한 이놈으로 골랐습니다. 키보드 케이스의 경우 다음에 필요하면 사면 되니까요 :-) 개봉기 각설하고 케이스를 한번 뜯어볼까요? 정품 스마트 커버 처럼 두번 접어서 패드를 세울 수 있습니다.그리고 덮개를 덥을 시 자동 ON/OFF가 가능한데요, 가끔 가방에 넣어두면 혼자 살짝 비틀어져서 화면이 켜져있을 경우도 있습니다. 패키지 앞면에 간략하게 케이스의 특징이 적혀있습니다. 그림감은 부들부..
[ 옵티머스 뷰 SGP 가죽 다이어리 케이스 ] 처음에 옵티머스 뷰를 사고 모 쇼핑몰에서 여친님이 SGP 케이스와 비슷한것을 하나 사줬었습니다. 케이스가 없던 관계로 잘 쓰고 있었지만 초기 모델이라 그런지 가격에 비해 퀄리티가 딸리는건 어쩔수가 없더군요. 그 후에 LG에서 이벤트로 나눠준 케이스도 사용해 봤지만 실망스러웠습니다. 솔직히 액정 보호한다는 차원 말고는 전혀 쓸데가 없더군요. 주로 영화를 보는 편인데.. 거치도 안되고 말이죠.. 그래서 여기저기 둘러보던 중 네이버 카페 - 옵티머스 뷰 사용자 모임(http://cafe.naver.com/l2as) 에서 체험단 이벤트에 신청을 했는데 당첨이 되었네요. SGP 가죽 다이어리 케이스입니다. 재질은 인조가죽이며, 색상은 블랙, 다크크린, 카멜브라운색이..
얼마전에 인터넷을 돌다가.. jnk 공방에서 괜찮은 디자인의 케이스를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보고 비슷하게 한번 만들어보았습니다. 물론..퀄리티는 떨어질수밖에요.. 전 그냥 심심할때 취미생활로 깨작이는 정도니.. 가죽은 자르는게 너무 어려워요 ㅠ 피할은 더 어렵고ㅠ 나름 열심히 네시간동안 만든케이스...-_-; 이 작은거 하나 만드는데 네시간이라니ㅠ 제 친구놈이 들고가서 잘 쓰고있어서 뿌듯합니다. 이런 재미에 하는거 아닐까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