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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덜구입니다.


오늘은 iOS(아이폰/패드)용 어플인 TEDiSUB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즘도 TED 강연을 많이들 보시는지 모르겠지만.. 전 가끔 출퇴근시 한번씩 봅니다.


TED는 Technology, Entertainment and Design의 줄인 말로 기술, 오락 그리고 디자인에 관한 아이디어를 세계 각 분야의 명사들이 나와서 약 20분 정도의 동영상 강의를 통해서 그들의 생각과 이해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만들어진 사이트입니다.


그런데 기본 언어가 영어라 모바일에서 편하게 보긴 힘든데요 (영어를 잘하시거나, PC로 보시는 분들이야 무관하겠지만..)


저 같이 영어를 잘 못하거나, 출퇴근 길에 TED 강연을 보시는 분들은 자막이 필요하겠죠~


TEDiSUB는 자막이 지원이 됩니다.


어플리케이션 퀄리티도 마음에 들구요.


전 옛날에 무료로 풀렸을때 받아서 잘 사용중입니다. 


원래 가격은 USD 1.99 입니다.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기본정보

  • 이름 : TEDiSUB
  • 분류 : 엔터테인먼트
  • 개발자 : Byulsaim Kwak
  • 가격 : USD 1.99
  • 다운로드 : [ 앱스토어 ]



스크린샷



메인화면


처음 어플을 실행하면 보시게 될 화면입니다.
죄다 영어입니다.. @.@

언어변경


전 영어를 잘 못하니 한국어로 변경!
메인 화면 오른쪽 위 설정>Languae에서 변경하시면됩니다.

언어 변경 완료


짜잔~
이제 좀 잘 보이네요...
영어만 나오면 어지러워서... =_=

컨텐츠 화면


보고싶은 강의를 선택해서 들어가면 서머리도 한글로 표시 됩니다.
아래 부분에 강사는 한글로 안나오는 군요.. =_=

플레이화면


한번 볼까요?

플레이화면


아마 처음 플레이하면 한글이 아닌 영어로 나올텐데, 이 부분도 화면을 탭하면 오른쪽 위에 설정에서 변경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2개 국어 자막이 지원됩니다.
영어 + 한국어 이런식으로요.
물론 자막위치, 글씨 크기 등 상세 설정도 가능합니다.


사용후기

TEDiSUB 어플은 자기가 원하는 강연을 자막을 이용해 편하게 보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공유하며, 북마크 등을 통해 언제나 끊김 없이 볼 수 있게 해줍니다. 물론 다운로드 받아서 감상도 가능합니다.

세계 각국 명사들의 강연을 모바일에서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사실 편의기능은 조금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사용에 문제되는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아 그리고 하나 더! 동영상 세로 보기도 지원이 됐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네요.

지금까지 TEDiSUB 어플리케이션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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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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