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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덜구입니다.

오늘은 Microsoft Sculpt Comfort Mouse (마이크로소프트 스컬프트 컴포트 마우스) 개봉기를 써볼까 합니다. 사실 이놈을 구매한지는.. 한달정도 되가는거같네요. 회사에서 쓸려고 구매를 했습니다. 

원래 기계식 키보드와 함께 Rapoo 마우스를 사용중이 였는데요, Rapoo 마우스는 키보드와 셋트인지라 키보드가 쳐박혀 있는게 싫어서 집에 컴퓨터에 사용하기로하고 마우스를 새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둥글 둥글하게 잘빠진 디자인과 파란색 포인트가 들어간 마우스입니다. 이쁘죠?

개봉기를 시작해볼게요.

집에 고양이를 여러마리 키우다보니.. 사진에 고양이 털이 좀 보이네요.복수



개봉기



▲ 포장은 간략하게 되어 있습니다. 

원색을 사용한 패키징 색감이 이쁘네요.



▲ 뒷면에는 여러가지 언어로 기능/모델명/인증번호 등의 정보가 적혀있네요.



▲ 뒷면 하단에는 시스템 요구사항 등의 내용이 약 6개국의 언어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 구성품.

AA사이즈 건전지, 설명서, 품질보증서 등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쓸일 없으니 다시 상자에 넣습니다 =_=



▲ 아름다운 옆모습입니다.



▲ 뒷태.

왼쪽 엄지 손가락이 닿는 부분은 살짝 들어가 있어서 엄지 손가락이 불편하지 않도록 해줍니다.





▲ 재질은 반짝거리는 하이그로시 재질입니다.

뒷쪽을 제외한 옆테두리는 고무 재질인데요, 손에 잡히는 느낌이 꽤 괜찮습니다.



▲ 보통 남자 성인의 손이라고 생각하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손이 참 못 생겼네요. 

얼굴은 잘 생겼는데 거참... : ) 



▲ 제손은 기준이 되기 어려우니, 사용중인 아이폰5와 비교해보겠습니다.

길이는 아이폰보다 약간 짧고, 가로로는 약간 더 큽니다.



▲ 배터리를 넣으려면 열어야하는 상단 뚜껑과 ON/OFF시 배터리 상태를 보여주는 LED



▲ 버튼을 누르면 상단 커버가 이렇게 열립니다.

앞부분은 살짝 걸쳐 있으며, 뒷부분이 위로 들립니다.



▲ 이렇게 열면됩니다.



▲ 건전지는 AA사이즈 두개가 들어갑니다.

건전지 두개로 약 10개월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실제 사용기간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그래도 6개월 정도는 사용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 건전지를 넣고 켜면 이렇게 녹색 라이트가 들어옵니다.



▲ 켜진 상태의 하단.

전원 버튼, 블루투스 버튼이 위치합니다.



사용후기


Microsoft Sculpt Comfort Mouse (마이크로소프트 스컬프트 컴포트 마우스)를 약 한달째 사용중인데요, 현재까지 쓰면서 생각했던 부분을 간략하게 적어볼게요.


첫번째, 손이 작으신 분들이 사용하기에는 조금 불편할 수도 있을것 같다.

두번째, 회사에서 노트북을 사용중인데 USB 공간을 안잡아먹는게 은근 편하고 깔끔하다는. 보통 노트북에는 기껏해야 USB 슬롯이 3개 정도가 있죠? 외근이 잦은 분들에게는 충분히 매리트가 있어보입니다. (USB허브를 들고다니면서 쓰긴 좀 그렇죠?)

세번째, 마우스 디자인이 깔끔하다. (이 부분은 주관적인 부분이라..^^;)

네번째, 생각보다 저 윈도우 버튼은 쓸일이 없다.

버튼 고유의 기능이 위로쓸어 터치하면 올리면 앞으로 가기, 아래로 쓸어내리면서 터치하면 뒤로가기, 클릭할 경우 윈도우 시작메뉴를 호출합니다.(Windows7 기준) 그런데 사용빈도가 높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버튼 기능을 바꿀 수 있다는 포스팅을 어디선가 본거같은데, 다음에 해보고 포스팅해봐야겠어요.

스컬프트 컴포트  마우스는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마우스 중 하나입니다.

클릭감도 좋고, 블루투스 마우스는 처음 사용해보는데 끊기지도 않고 만족스럽네요.

예전에 사용했던 MS 아크마우스처럼 휠문제만 발생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사실 오래썼어요.. 3년정도 =_=)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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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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