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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31일로 약정이 끝난 아이폰5를 대신 할 아이폰 6+ 64G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입니다.

사실 아이폰5는 녹색 테두리로 리퍼도 받고.. 분실해서 보험으로 새폰으로도 받고.. 마지막에는 배터리가 문제가 조금 있어서 KT 별포인트로 리퍼를 새로 받아서 새기계나 다름없지만 마음이 이미 아이폰6+로 가버리는 바람에.. :D

아이폰6와 6+ 그리고 16G와 64G, 그리고 골드와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처음 생각대로 6+ 64G 스페이스 그레이로 갈아탔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이번 아이폰 6라인에는 32G가 없고 16G, 64G, 128G로 구분됩니다.

색상은 실버, 스페이스그레이, 골드 3가지 종류입니다.

박스샷.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윗면에는 음각으로 아이폰이 찍혀있습니다.


간략한 제품 설명.


박스 오픈!

사진으로 봐서는 크기가 별로 안커보이는데요, 아이폰5나 5s를 사용하시던 분들이 쓰기엔 참 큽니다.

저야 엑스페리아 Z1, Z ultra도 사용해봐서 그런지 그렇게 불편한줄은 모르겠습니다.

구성품

구성품은 기존의 구성품들과 다를바 없습니다.

설명서가 폰크기에 따라 조금 커졌다는거 정도?

아답터

새롭게 바뀐 아답터입니다.

이 아답터로 바뀐건 5s부터라 아이폰5와 아이패드 에어를 사용 중인저는 이번에 바뀐줄 알고 있었네요.

정면

아이폰6라인은 전작들과 다르게 곡면 액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와이프를 지원하는 어플들의 경우 더욱 더 부드럽게 스와이프로 앞/뒤 이동이 가능하네요.

우측

유심트레이와 위치가 변경된 홀드버튼입니다.

홀드 버튼이 옆으로 오면서 상단은 깔끔하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좌측

좌측엔 기존 아이폰들과 동일하게 진동토글, 볼륨 버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단

차례대로 이어폰 홀, 마이크, 라이트닝 커넥터, 스피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이폰6 이전에는 마이크와 스피커가 구멍이 똑같이 뚫려있어서 헷갈렸는데, 이번에는 깔끔하게 변경되서 보기 좋네요.

뒷면 - 절연테이프는 사진에서만 보기 싫습니다.

실물을 보기전에는 절연테이프 디자인.. 별로라고 구리다고 생각했는데.. 실물은 그렇게 구려보이지 않네요ㅋㅋㅋ

신기할세.. 마법인가?

어우 카툭튀

카메라 보호링까지 따로 판매가 될 정도로 이슈가 되고 있는 카메라 부분입니다.

케이스없이 바닥에 놓으면 카메라가 먼저 닿아서 왠지 불안하네요.

하나 사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써본 아이폰 6+ 개봉기였습니다. 아직 카메라를 못고쳐서 아이폰5로 대충 사진을 찍었더니 영 만족스럽지 못하네요.


기존 아이폰들과 다른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 4인치에서 5.5인치로 커진 화면
  • 높아진 해상도 (아이폰5 1136×640[326ppi], 아이폰6 1334×750[326ppi], 아이폰6+ 1920×1080[401ppi])
  • 평면 액정에서 곡면 액정으로 변경
  • 용량(16G/32G/64G에서 16G/64G/128G로 변경)
  • 가격 - 6+ 64G이상은 100만원이상
  • 0.5mm 얇아진 두께 (아이폰6의 경우 0.7mm)
  • 6+의 경우 OIS(손떨방)탑재
  • 늘어난 배터리 용량

  • 다음에는 아이폰6+ 사용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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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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