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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글램핑 - 밤빌리지 (0321-0322)
    일상/여행 2015. 4. 23. 21:21

    밤빌리지 입구에 있는 표지판.

    주로 캠핑, 펜션만 다니다가 약 한달전에 글램핑을 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마녀는 캠핑을 가고싶어했지만 제가 조금 편하게 한번 가보자고 얘기를 해서 글램핑을 가보게되었는데요, 그래서 검색해서 간 곳이 밤빌리지입니다.

    가는길도 그렇게 멀지 않고해서 가평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바랍니다.



    밤빌리지는 캠핑장은 따로 없고 글램핑 전용 공간입니다.

    애견 캠핑장은 아니고 단순히 애견 동반 가능이고.. 그래서 사실 더 신경쓰이더라구요.

    전부 애견을 데려오는 캠핑장의 경우 다들 강아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 괜찮은데 애견 동반 가능은 그런 곳이 아니니까요 :ㅇ

    그리고 글램핑은 제 장비가 아니다보니, 애들이 혹시나 뭐라도 물어 뜯을까 노심초사했네요ㅋㅋ

    프리미엄 사이트

    저희가 1박 2일간 즐거운 시간을 보낸 프리미엄 사이트 입니다.

    일반 사이트의 경우 콜맨 등 여러 브랜드의 리빙쉘 텐트, 프리미엄 사이트의 경우 면텐트에서 지내게 됩니다.

    리빙쉘은 있으니 저기서 한번 자보자 싶어서 프리미엄으로 선택! 물론 가격은 조금 차이가 납니다. 많이는 아니고 조금!


    왠지 모르겠지만 데크가 총 4갠데 텐트는 두동만 있어서 편하게 쉬다 왔습니다.

    사실 좀 붙어있으면 불편하기 마련이거든요.

    기본 장비

    사진에서 보이는 2구짜리 버너와 후라이펜 빼고는 전부 저희가 가져간 것들입니다.

    기본적인 것은 다 있지만 글램핑을 처음 가다보니 혹시나 싶어 왠만한것들은 다 가져갔어요.

    요리하는 마녀

    왼쪽에 그릇망에 보면 코펠이랑 보이시죠? 기본장비입니다.

    맥주 안주 완성

    드디어 맥주 안주가 완성되었습니다.

    역시 야외에서 먹는 맥주는 맛있어요~

    허기진 배를 채우고 캠핑장 구경을 다녀봤습니다.

    Welcome to Camping Ground :D

    글램핑장 입구에 안내 푯말입니다.

    밤빌리지 바로 옆에 오렌지 캠핑장인가 하는 캠핑장이 하나가 더 있어서 길이 조금 헷갈리는데요, 밤빌리지가 보이면 오른쪽에 있는 다리 건너서 조금 올라가면 위의 안내 표지판과 함께 들어가는 길이 있습니다.

    프리미엄 사이트

    밤빌리지는 계단형으로 구성되있는데요, 프리미엄 사이트를 이용하실때는 저 글자 앞에 주차하시면 조금 편합니다.

    물론 아랫쪽에도 컨테이너박스 뒷편으로 주차하는 곳이 있습니다.

    일반 글램핑장 전경

    일반 글램핑장은 중간에 인조 잔디가 깔려있습니다.

    초기 사진을 봤을때는 일반 잔디가 깔린 사진을 본듯한데 인조잔디로 바뀐듯합니다.

    마녀와 찡구

    구경하는 지똥이

    동네 노는 형아들

    아 저 옷.. 사람 등짝을 넓어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네요.

    반대편에서 본 사이트 전경입니다.

    주차장 앞에 있는 컨테이너입니다.

    처음에 저희가 들어갈때 페인트 칠을 하고 있었는데.. 잠깐 맥주먹고 하는 사이에 완성됐네요. 이뻐요 :D

    마녀와 건후

    사진찍어준다고 서라니까 부끄러워하네요.

    이쁜 그림

    주인장이 친구 세분으로 알고 있는데.. 미술하시는 분이 있나봐요.

    거의 대부분 직접 그리신듯해요.

    너구리

    너구리도 넓은 운동장에 나와서 좋은지 여기저기 돌아다닙니다.

    관리동, 화장실, 샤워실, 계수대

    강아지들은 강아지들대로 사람은 사람대로 구경하느라고 바쁘네요ㅋㅋ

    귀로 날라다니는 찡구

    너구리 뭐하니? 찡구가 날아다니니까 놀랬나봅니다.

    찡구가 제일 신났네요ㅋㅋ

    장작 구입! 10000원!

    저녁식사를 위해 장작을 구입했습니다.

    화로나 이런건 다 되어 있습니다.

    숯을 원하실 경우 불을 붙여서 갖다주시더라구요, 저희는 그냥 직접했습니다. 토치도 빌려주시는데 상태가 별로라 챙겨간 토치를 사용했습니다.

    저녁 메뉴

    메뉴는 수입 소고기, 베이컨 방울토마토 꼬치, 오뎅탕, 삼치구이입니다.

    베이컨을 잘못썰어서..ㅠㅠ 보기싫게 됐네요. 그래도 맛은 좋았어요.

    찡구 독사진

    찡구도 찡구 전용의자에 앉았습니다.

    신난 자매님들

    불을 피우고..

    즐거운 시간이 시작됩니다.

    멍건후

    불편한지 안기기 싫어하는 찡구를 억지로 안고 사진도 찍어보고 많은 대화를 나눕니다.

    미안

    사진찍는줄 모르고 있다가

    발견하고 잽싸게 v

    찡구는 간식먹느라 정신없네요.

    일반 애견캠핑장이 아니라 애견 동반 가능이기에, 강아지를 데려오지 않은 다른 분들을 위해 밤에는 묶어두었습니다.

    찡구가 자꾸 탈출할려고해서..

    아이스박스는 저희가 챙겨갔습니다.

    즐거운 두자매

    밤에 본 프리미엄 사이트

    밤에 봐도 꽤 괜찮죠?

    일어나라 찡구야

    어우 찡구가 자면서 어찌나 굴러다니는지..ㅋㅋ

    저희는 캠핑 다닐때도 침낭이 불편해서 이불을 갖고 다닙니다.

    침낭은 왠지 번데기같은 느낌이라.. 전기장판을 항상 가지고 다니니 춥지도 않구요..ㅎㅎ생각차이가 있겠죠?

    프로게이머 후

    왼쪽에 있는 전기장판은 글램핑장에서 오천원에 빌렸습니다.

    오른쪽은 저희가 캠핑갈때 들고 다니는 장판이구요.

    바닥 매트, 좌식 테이블, 선반 등 기본적인 것들은 구비되어있으며, 얼마전에 강화도에서 화재로 인사사고가 발생한 글램핑장과는 다르게(거기는 TV, 냉장고, 전기 패널 등 위험해 보이러다구요.) 전기를 필요로하는 전기기구는 전기 장판 뿐입니다.

    물론 뭐 휴대폰 충전기라던지 가볍게 사용하는 것들은 있을 수 있겠죠?

    오른쪽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아이스박스가 보이네요.

    동네 노는 형아

    화장실 다녀오는 건후 어디서 좀 놀았나봅니다.

    나이가 한살씩 먹어갈 수록 점점 주머니에 손 넣는 횟수가 늘어가네요ㅋㅋ

    조금 추워서 그랬겠지만~


    마지막으로 강아지들 사진!

    간식먹는 너구리와 찡구

    자기 간식 다 먹고 더 안주니까 삐진 찡구? 입봐라..

    옆집 강아지

    옆집에서 놀러온 비숑입니다.

    이름은 까먹었네요.. 이놈의 기억력..

    찡구랑 잘 뛰어 놀던 아이입니다. 

    찡구가 놀리고 도망간건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따라다니면서 짖고 찡구는 계속 도망가고.. 술래잡기하는 것처럼 보였어요 :D

    킁킁

    피곤해서 뻗은 건후와 건후 입냄새 맡는 찡구. 맛있는 냄새가 나는가봅니다.

    아.. 보기좋은 사진인데 이렇게 표현하면 안되는건가.. :ㅇ

    씨익

    셀카찍는 영ㄱ

    영구는 셀카를 정말 질리지도 않고 찍어댑니다ㅋㅋㅋ

    어마어마합니다.

    뒤에 앉아서 강아지 챙기랴 셀카찍으랴 혼자 제일 바쁘네요. 그만 찍으라고!


    이번 글램핑은 사실 꽤 괜찮았습니다. 분위기도 좋았고, 즐거웠죠.

    제 욕심인지는 모르겠지만 준비해갈 것도 많고(캠핑에 비하면 없는 편이지만) 애견 동반 가능이지만, 중형견 이상의 강아지를 데리고 가긴 조금 불편해서 가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냥 애견 캠핑장을 가는게 차라리 속편할듯..

    저희만 쓰는 장비가 아니다보니 나중에 나올때도 그 돌돌이? 테이프 클리너로 다 청소해놓고 나왔습니다.

    물론 엄청 깨끗하게 하지는 못했지만.. 

    이것 저것 신경쓰이는게 많더라구요.


    장비도 필요없고 가벼운 마음으로 친한 친구들과 혹은 연인과 함께하기엔 글램핑도 꽤 괜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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